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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_신제품

기아 EV6

by 제이슨류닷넷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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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네 달여 만에 EV6을 공식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EV6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활용해 만든 기아 브랜드 첫 모델입니다.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밝힌대로, 국내 판매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작은 스탠다드(58kWh)와 롱 레인지(77.4kWh)로 나뉘고 모델별로 뒷바퀴굴림을 기본으로 네바퀴굴림 시스템(듀얼 모터 4WD)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GT라인은 롱 레인지 모델의 최상위 트림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터 출력은 굴림방식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차이가 좀 나지만, 170~325마력 정도 됩니다.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스탠다드 2WD 모델이 370km, 롱 레인지 2WD 모델이 434~475km, 롱 레인지 4WD 모델이 403~441km입니다.

기본값은 4,945만 원(스탠다드 2WD 에어)부터 6,238만 원(롱 레인지 4WD GT라인)이고, 친환경차 구매 국고보조금은 롱 레인지 4WD 20인치 휠 적용 모델(783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이 800만 원입니다.

https://jasonryu.net/2021/08/02/new-car-2021-kia-ev6/

 

기아 EV6

기아가 2021년 8월 2일부터 EV6을 공식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활용해 만든 브랜드 첫 모델인 EV6을 2021년 3월 30일에 글로벌 공개하고 3월 31일부

jasonry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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