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역사 및 클래식카3 아우디 콰트로 40주년. 그럼 그 전에는? 오늘 아우디 콰트로 40주년에 관한 뉴스 기사를 많이 접하셨죠? 아우디 코리아에서 관련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기 때문인데요. 오늘 여러 기사에서는 콰트로의 등장에서 지금까지의 역사를 주로 다뤘다면, 저는 지난 3월에 그 전사(前史)에 해당하는, 콰트로 탄생의 배경과 의미에 관한 글을 제이슨류쩜넷에 써서 올린 바 있습니다. 콰트로의 시작이라 할 오리지널 콰트로가 데뷔한 시기가 바로 40년 전 3월, 제네바 모터쇼가 열릴 즈음이었거든요. 함께 읽어보시길 바라며 그 글을 다시 한 번 공유합니다. jasonryu.net/2020/03/25/40%eb%85%84-%ec%a0%84-%ec%84%a0%eb%b3%b4%ec%9d%b8-%ec%95%84%ec%9a%b0%eb%94%94-%ec%bd%b0%ed%8a.. 2020. 11. 9. 전기차로 부활한 ‘미니 부가티’ – 부가티 베이비 II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가티가 재미있는 아이템을 하나 발표했는데요. 창업자 에토레 부가티가 아들을 위해 만들었던 '미니 부가티', 부가티 베이비의 현대판을 만들어 500대 한정 판매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발표 후 3주 만에 매진되었다는 이 현대판 부가티 베이비, 이름하여 베이비 II를 여러분도 손에 넣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여파로 형편이 어려워진 분들이 주문을 취소하면서 여유가 좀 생겼다고 하네요. 오리지널 베이비와 달리 전기차로 바뀌었고, 축소 비율을 조금 줄이면서 청소년이나 몸집 작은 어른들도 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대신 작아도 부가티인 탓에, 최소 3만 유로(우리돈으로 약 4,200만 원)는 내야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관련 내용은 링크한 기사에서 좀 더.. 2020. 7. 27. 40년 전 선보인 아우디 콰트로, 아우디의 역사를 바꾸다 data-image-src="https://k.kakaocdn.net/dn/WJcdt/btqCUyfNkdR/s0kkitFLVTzMiskJPo87t1/img.jpg" data-origin-width="1920" data-origin-height="1334" invalid-file 예정대로 열렸다면, 올해 제네바 모터쇼는 아우디 콰트로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을 겁니다. 아쉬운 일이죠. 아우디의 승용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대표하는 이름이 된 콰트로는 원래 그 장치를 아우디 양산차에 처음 쓴 모델 이름이었고요. 그 모델은 사실상 아우디의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우디 콰트로의 의미와 가치를 아우디 역사 관점에서 짚어본 글을 써봤습니다. jasonryu.net 오리지널 콘텐츠로, .. 2020. 3.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