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매틱 스페셜 에디션 / S 650 풀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에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라인업을 보강했습니다. 네 가지 S 560 4매틱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가장 길고 호화로운 모델인 S 650 풀만을 내놓은 겁니다.

이번에 나온 S 560 4매틱 스페셜 에디션 네 모델은 테마에 따라 실내외 꾸밈새를 조합한 것으로, 모나코, 뉴욕, 마이바흐 라운지, 로데오 드라이브 로스엔젤레스라는 이름으로 구분했습니다. 모나코와 뉴욕 에디션은 4인승과 5인승이 있고, 마이바흐 라운지와 로데오 드라이브 로스엔젤레스 에디션은 4인승만 있습니다. 모두 2020년식으로 한정 판매된다고 합니다.

S 650 풀만은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호화 리무진입니다. 길이 6.5m로 주문생산(이나 다름없지만)이 아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 중 가장 길고요. 실내가 파티션으로 나뉘어져 있고 뒤쪽에 네 명이 마주보고 앉을 수 있습니다. 10억 원을 넘보는 기본값(옵션 추가도 가능합니다)을 봐도 평범하지 않은 차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매틱 스페셜 에디션 / S 650 풀만

 

jasonry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