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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포드가 우리나라에 처음 내놓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익스플로러 PHEV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는 안 팔고 있는 모델이라는 점이 특이한데요. V6 3.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구동용 배터리 등으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네바퀴굴림(AWD) 시스템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출력(457마력)이나 토크(84.2kgm) 수치를 보면 성능이 만만치 않겠네요. 13kWh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전기차 모드로 최대 3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장비와 꾸밈새는 앞서 판매를 시작한 2.3L 엔진 모델의 리미티드 트림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asonryu.net/2020/08/20/2020-ford-explorer-phev-kr/.. 2020. 8. 27.
폭스바겐 투아렉 4.0 V8 TDI 폭스바겐 투아렉의 최강, 최상위 버전인 4.0 V8 TDI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3세대 투아렉은 그동안 3.0 V6 TDI만 판매되었지만, 새차발표회 때 이미 V8 엔진 모델 출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트림은 프레스티지와 R-라인 두 가지로,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해 호화로운 기술과 장비를 갖췄습니다. 420마력이 넘는 최고출력, 92kgm에 가까운 최대토크를 내는 엔진에 에어 서스펜션과 올 휠 스티어링,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같은 기술도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도 폭스바겐 브랜드가 마지막으로 만드는 V8 디젤 엔진이 될 것 같아서, 상징적 의미가 있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폭스바겐 코리아는 슬슬 디젤 엔진에 대한.. 2020. 8. 27.
2020년형 폭스바겐 투아렉 가격 조정 2020년형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의 값이 내렸습니다. 국내 판매를 시작한지 6개월여 만입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제품 인식과 더불어 같은 집 식구인 아우디의 팀킬(?)이 아무래도 부담이 된 듯합니다. 프리미엄 트림은 500만 원 내린 8,390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8,990만 원, R-라인 트림은 300만 원 내린 9,790만 원이 되었습니다. 3.0 TDI 최상위 트림인 R-라인 값이 1억 원 아래로 내려간 것이 눈길을 끄네요. 여기에 기본 제공되는 보증과 서비스 품목도 늘어나고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금융상품 조건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사실상 내용의 전부입니다만, 조금 더 풀어놓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jasonryu.net/2020/08.. 2020. 8. 3.
BMW X5 xDrive45e 사전계약을 받고 있던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X5 xDrive45e가 공식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BMW의 PHEV 라인업은 모두 다섯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동력계는 394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냅니다. 구동용 배터리 용량은 24kWh(유효 용량은 20.9kWh)로, 순수 전기차 모드로 최대 54km(국내 인증 기준)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순수 전기차 주행 모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BMW PHEV 모델 중 가장 길다는 것이 BMW 코리아의 주장입니다. 신형(G05) X5의 기본값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으로 1억 1,230만~1억 2,080만 원입니다. X5 xDrive40i보다는 각각 600만 원, 540..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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