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_신제품

르노 조에

by 제이슨류닷넷 2020. 8. 27.
728x90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라고 하는 르노 조에가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썩 잘 팔리지 않는 유럽 B 세그먼트 해치백 크기와 스타일이 한계라면 한계지만, 지난해 페이스리프트와 더불어 여러 개선이 이루어진 덕에 좀 더 현실적인 수준의 전비(4.8km/kWh)와 배터리 용량(52kWh), 주행가능 거리(309km) 그리고 가격대를 갖춘 것은 장점입니다. SM3 Z.E.와 달리 DC 콤보 타입 1 충전 소켓이 달려있어 충전 편의성도 높아졌고요.

기본 틀은 2012년 데뷔 때와 거의 같지만, 적어도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올해 잇따라 국내에 데뷔한 르노 캡처, 르노삼성 XM3 및 SM6와 거의 같은 구성이어서 낡은 모델이라는 티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값은 3,000만 원대 후반~4,000만 원대 중반이어서, 저공해차 보조금을 받으면 2,000만 원대에도 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asonryu.net/2020/08/18/2020-renault-zoe-kr/

 

르노 조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브랜드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를 수입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르노 조에는 2012년에 유럽 시장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한 이래, 2020년 6월까지 약 21만 6,000대가 판매되었다

jasonryu.net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