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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34

현대 더 뉴 싼타페 현대자동차가 2년 4개월여 만에 4세대 싼타페를 페이스리프트한 '더 뉴 싼타페'를 내놓았습니다. 겉모습은 기본적으로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흐름을 지키면서 앞뒤를 손질했지만, 뼈대는 경량화와 함께 대폭 손질한 새 플랫폼을 썼다고 합니다. 엔진도 출력, 토크 모두 그대로지만 대대적으로 개선한 스마트스트림 D 2.2로 바뀌었고요(SCR 배출가스 정화 시스템 들어갑니다). 변속기는 현대차 SUV 처음으로 8단 습식 듀얼클러치 자동을 썼습니다. 물론 엔진과 변속기 모두 앞서 출시된 기아 신형 쏘렌토와 같습니다. 실내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들어가는 패널이 커졌고, 센터 페시아가 넥쏘나 팰리세이드에서 볼 수 있었던 플로팅 패널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어 레버 대신 변속 버튼이 들어갔고요. AWD 시스템인 HTRAC.. 2020. 7. 1.
2020 현대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2020년형 팰리세이드를 내놓았습니다. 일부 장비 적용 범위를 조정하는 한편,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와 캘리그래피 전용 VIP 패키지를 새롭게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차체색 외부장식을 중심으로 외부를 차별화하고 실내 내장재를 고급화한 것입니다. VIP 패키지는 캘리그래피의 꾸밈새를 바탕으로 2열 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다기능 센터 콘솔, 스피커 내장 윙 타입 헤드레스트가 설치된 시트 등으로 2열 좌석 편의성을 높인 구성입니다. 일부 장비가 모든 트림의 기본사항에 포함되며 전반적으로 값이 조금 올랐는데, 한층 더 비싼 상위 트림이 추가되면서 가격폭이 높은 쪽으로 크게 넓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 현대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2020. 5. 6.
현대 아반떼 (CN7) 5분 타본 썰 현대 공식 미디어 시승행사에 초청받지 못한 탓에, 뒤늦게 어찌어찌하다가 5분 남짓 신형 현대 아반떼(CN7)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뒷자리에서 7분 정도, 운전석에서 5분 정도 달려봤고요. 시승 전후로 좀 더 시간을 들여 안팎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짧은 경험을 되짚어 가볍게(?) 정리해 봤는데요. 그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주행감각 부분만 발췌해 올려 봅니다. 참고로 시승차는 스마트스트림G 1.6에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이었고, 선택사항인 선루프와 17인치 알로이 휠 및 타이어를 끼운 풀 옵션이었습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 아반떼 (CN7) 5분 타본 썰 [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 현대 공식 미디어 시승행사에 초청받지 못한 탓에.. 2020. 5. 1.
2020 현대 쏘나타 작년에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를 내놓은 직후부터 여러 시승기나 시승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한 단점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운전석 앞쪽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과 가솔린 2.0 모델의 답답한 가속 반응이 대표적이었죠. 현대가 그 점을 보완한 2020년형 쏘나타를 내놓았습니다. 앞 유리와 몰딩 보완, 가솔린 2.0 모델의 변속 소프트웨어 조정이 핵심입니다. 그 밖에는 일부 트림의 기본 및 선택사항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 밖에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만,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 현대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2020년형 쏘나타의 판매를 시작했다. 2020년형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된 정숙성과 가솔린 2.0 모델의 가속 응답성을 개선한 것이다..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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